본문 바로가기

매킨토시, 레고를 만나다

⑨ 완전정복 레고 매킨토시(스압)

728x90
반응형

매킨토시, 레고를 만나다 #9

완전정복 레고 매킨토시

 

레고로 만드는 매킨토시.

 

 

 

그 동안 여덟 편의 에피소드를 만들면서

매 순간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 대로,

혹은 손에 잡히는 대로 만들었더니

 

온갖 트릭과 속임수가 난무하는

 시리즈가 되어  이제 저조차도

뭘 만들었는지 헷갈리게 되었습니다.

 

 ( -᷅_-᷄) 음...아.. 오.... 뭐드라....

 

 

그래서 마지막 에피소드로

지금껏 소개 드렸던  매킨토시 이야기의

총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이른바 완전 정복 레고 매킨토시 !!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내용도 아니거니와

인생에 큰 보탬은 안되는 내용은 아니라서

굳이 완전 정복까지 할 필요가 있냐 싶은데...

 

 

 

호......윽시라도 이전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시리즈 정주행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나,

 

요즘 제가 자주 사용했던 <계속>

끊기 신공에 현기증을 느끼셨던 분들은

 

요번 총정리편을 통해 한번의 호흡으로

쭉~ 읽어 나가시면서 그간 느끼셨던 갈증을

해소해보시는 것은 어떠실른지요 ~ 핳핳...

 

.

.

.

.

.

 

 

 

시작은 2013년 이었습니다.

 

 

레고 매킨토시 1.0 (2013)

Real LEGO Macintosh

 

 

 

첫번째 만들었던 매킨토시는

Life Size 의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Real LEGO Macintosh 였습니다.

 

 

이 녀석은 내부에 진짜 컴퓨터를 넣고

윈도 기반 가상 OS 를 이용해서 실제로

MAC OS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한편으론 박스형의 이동이 편한 작품이다 보니 

 출장(?)이 잦았던 녀석이기도 합니다.

 

이걸로 ,'사람과 주제가 있는 전시회'

'인사동 개인 전시회', 'VAN STUD 전시회

 Brickorea 2013등 ... 

 

이곳 저곳 요긴하게 써먹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2019) 도 

제주 레고 박물관에 출장 중입니다.

 

 박물관 전시를 위해 다음과 같이

티끌만한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습니다.

 

 

 

 

레고 매킨토시 1.1 (2017)

Real LEGO Macintosh

 

 

 

아마 어디가 바뀌었는지 알아채기 힘드실 텐데

 

생각없이 거꾸로 끼웠던

 디스크 방향을 원래에 맞게 바꾼것으로,

 

Up 그레이드라기 보다는 ...

옆 그레이드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전시회 관람객들이 직접 만져 보고

느껴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컨셉을 내세워

꽤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검색창에 레고 매킨토시로 검색하면

언제나 제 옆에 나란히 나타나서 

벌써 몇 년째 저를 괴롭히고 있는

 

 

 

 

 

 

 

 

 

리스씨의 작고 깔끔한 미니 버전 매킨토시....

 

˃̣̣̣̣̣̣︿˂̣̣̣̣̣̣ 

 

 

 

 

 

 

「 그래..  확실히

내 맥보다 이쁘군.. 인정!!

하지만 겉모습 뿐이잖아..

 

하지만 내 언젠간,

 

 더 예쁘고 

 

진짜로 동작하는 놈으로다가

 

하나 만들고 말리라!!  」

 

...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흘러~

(6년이 흘렀네요)

 

저의 그 야망(?)을 뒷받침 해 줄

기술적 진보가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미니 버전의 레고 매킨토시 안에

집어 넣을 만큼  작고! 저렴한! 컴퓨터

 

 

중국제 스마트워치 GT08이 등장했습니다.

(이것 말고도 비슷한 녀석들이 즐비합니다.)

※ 알리익스에서 만원정도에 구매가능 

 

 

 

 

 

 

 

 

 

요걸 잘 분해해서 필요한 부품만을 남기고 

 

 

 

 

 

 

 

 

6스터드 폭의 미니 매킨토시안에 

잘 집어 넣어서 탄생한 ~

 

 

 

두 번째 레고 매킨토시

 

 

 

 

레고 매킨토시 2.0 (2019)

LEGO + Smart Macintosh

 

 

 

└ 자세한 이야기는 에피소드 ② 를 참조바랍니다.^^

 

 

 

 

들어 있는 기계가 스마트 워치니 

당연하게 작동은 터치스크린에다가 

 

시계, 전화, 노래, 메세지, 알람 등등등..

 

 

 

가능한 일들이 넘~나.. 많습니다만.

 

 

그런데 그건 스마트 워치가 한 일이지

사실, 레고가 한 일은 아니지요 ^^;;

 

 

그래서 워치 이외에 유니크한 매력 포인트

뭐가 있을까? 궁리를 해 봤습니다.

 

 

목표는 금방 나왔습니다. 

 

2013년 당시 First Macintosh 를 만들 때 

아쉬웠던 점이 하나 있었거든요.

 

 

삽입한 디스크가 반쪽짜리 였다는 사실입니다.

 

 

 

노트북의 전원/USB 포트를 사용하려다 보니

본체를 가로가 아닌 세로 배치하는 바람에

디스크 드라이브를 구현할만한 공간

전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제작의 매력 포인트를

비록 그때는 공간이 없어서 못했지만

Floppy Disk Drive 의 구현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 진짜로 디스크를 넣거나 뺄 수 있는

드라이브를 만들어 보자!! 」

 

 

 

그렇게 만든 1세대 디스크 사출 시스템.

 

집어 넣고,  키보드를 누르면 다시 나옵니다.

 

클릭 ~ 톡 ~  

 

 

 

 

아마 처음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은

 

레알?  정말 가능한 이야기냐? .. 

고 의문이 드실 텐데,

 

 

이건 당연히

 

영상 기법을 활용한 트릭입니다.^^

애초 보여드렸던 영상은 요고 였습니다. 

 

 

 

본체 에 디스크를 밀어 내는 버튼이 있는

초간단 밀어 내기(일명 밀땅) 시스템인데

 

아이디 '늦깍이레고사랑님' 께서 저 손모양이

마술같아요~ 라고 해 주시는 바람에...

 

 

 

 응?  마술?

 

 

 

오.. 그래? .. 그럼

더 마술 같이 해볼까?

  

+____+)  

 

 

작은 작품이니 이야기 꺼리도 별로 없고

원래는 2.0 까지만 만들 생각이었는데,

 

이 때부터 리뷰에 특이점이 오기 시작합니다.

 

 

.

.

.

.

.

.

 

 

 

레고 매킨토시 2.1 (2019)

LEGO + Trick#1 Macintosh

 

앞서 보였드렸던 첫 번째 트릭입니다.

 

 

 

 

 

 

 

 

 

 

 

원리는 서로 각기 다른 영상의 합성이었습니다.

 

 

 

 

 

디스크를 밀어내는 오른손을 영상 처리로

안 보이게 만든 트릭입니다.

 

쉽지요? ^^;;

 

 

 

.

.

.

.

.

.

 

 

 

 

 

 

 

 

레고 매킨토시 2.2 (2019)

LEGO + Trick#2 Macintosh

 

 

 

 

 

갑자기 사출 트릭에 재미를 느끼고

리뷰 특이점이 오기 시작한 시점에

만든 두번째 트입니다. 

 

 

마술 같은 방법으로

디스크가 나오도록 만들려고

아이디어를  내어 보았습니다.

 

 

 

 

영상트릭과 같이 컴퓨터 뒤 쪽에

손을 넣어서 사출 시키기 힘들도록

본체가 앞으로 보도록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핑거 스냅!!!

 

뙁~ 

 

 

 

 

제가 봐도 신기하네요 흐흫..

 

 

 

 

 

 

 

 

이건 꽤나 고전 트릭입니다.

 

무대 장치를 와 자석을 활용해서

 

 

 

 

 

 

한 손을 교묘히 무대 밑으로 집어 넣은 것이죠.^^

 

 

역시 쉽지요? 흫흫..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무대 밑으로는

손을 넣지 못하도록  두 손을 모두 사용하면서

사출을 시켜 봅니다.

 

 

 

 

왔다 갔다, 슬렁 슬렁 하다 보면

어느샌가  나오는 노랑 디스크

 

 

 

 

 

 

 

 

요번엔 어떤 트릭이고 하니

이번에도 트릭은 역시 자석입니다.

 

 

 

 

 

 

다만 무대가 아닌 에 숨겼다는 차이가 있을 뿐.

 

 

하지만 이건 솔직히 어려운 트릭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피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역시 전 마술엔 소질이 없다는 걸 

깨닫게 해 준 트릭이었습니다. 

 

 

.

.

.

.

.

.

 

 

 

 

 

레고 매킨토시 2.3 (2019)

LEGO + Trick#3 Macintosh

 

 

 

이제 세 번째 트릭입니다.

 

 

 

 

이번에도 핑거 스냅으로

 

뙁~  튕겨주면

 

 

 

이번엔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휙~  뱉어 버리는 수준입니다.

 

「 옛다 가져가라~ 」

 

 

 

 

 

 

 

 

이번 트릭의 핵심은~

 

초미니 무선조종 자동차

 초로큐 입니다.

 

 

 

 

집에 초로큐를 소장하신 분들이라면

한번 따라 해 볼 만 한 트릭인데

 

새로 구입할 요량이시라면 단종이라

제작비가 꽤 들거라 생각됩니다.^^;

 

 

 

 

 

 

 

 

요렇게 집어 넣고 핑거 스냅에 맞추어

초로큐를 전속 후진 시켜주면 디스크가

밀려서  슝 ~  튀어 나옵니다. 

 

 

 

 

 

 

제작은 쉬우나 돈 드는 트릭입니다.

 

 

 

.

.

.

.

.

.

 

 

 

레고 매킨토시 2.4 (2019)

LEGO + Trick#4 Macintosh

 

 

 

마지막 트릭으로 이번엔 디스크 자체

 버튼처럼 쓰는 사출 트릭입니다.

 

(그 당시엔 이게 마지막이었는데,

쓰다보니 나중에 하나 더 추가됩니다.)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끼울때 많이 쓰는 방법이긴도 한데,

 

브릭사이의  비틀림에 의해

디스크가 걸려버리는 현상을 발견하고

이에 착안해서 만들어 본 트릭입니다. 

 

 

 

 

자세한 원리는 에피소드 ⑥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

.

.

.

.

 

이 트릭 버전들은 오직 재미만을 위해서

시험삼아 재빨리 만들어 본 것들입니다.

 

그래서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데,

 

나중에 제대로 된 설계로 만들 때는 

기왕이면 좀 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기믹을 적용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섯 가지 사출 트릭을 만들어

각 동호회를 통해 회원 분들께 소개 드린 후

 

이 중 어떤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 지

 인기 투표를 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

 

 

 

 

 

짝짝짝 ~

 

1등은,  브릭 비틀림에서 영감을 얻어

마이크로 SD 삽입을 흉내낸 방식이었습니다.

디스크 자체를 눌러서 빼는 방식이죠.

 

 

 

투표를 통해 선발된 이 기믹을 기반으로

그간 계륵 같은 존재로 설계에 방해만 되었던

애물단지 스마트 워치 빼버리고

 

UD, Universal Design 이라는

보편적 설계의 개념을 적용하여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만들 고

가지고 놀 수 있는 날로그적인 

레고 매킨토시를 설계하게 됩니다.

 

 

 

.

.

.

.

.

.

 

 

레고 매킨토시 2.5 (2019)

LEGO + UD Macintosh

 

 

 

 

 

 

스마트 워치를 빼 버린 대신

슬롯형으로 화면을 갈아 끼울수 있는

카세트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이게 만들어 놓고 보니..  

탈착할 때  착! 착! 맞아 들어가는 게

은근히 손맛이 있습니다.

 

 

 

 

「 아~역시 난 아날로그 아재인가.?

 (~˘▾˘)~ 

 그래 이 정도면 매력이면 충분해.」

 

 

 

라고 생각하며~

요걸 인스트럭션으로 만들어서

회원들과 공유해야 겠다싶어

몇번 재분해/재조립을 해보았더니

 

그간 생각 못해던 문제점들이

우수수.....  쏟아집니다 ㅠ ㅠ

 

 

그래서 결국 재설계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나온 2.8 버전

 

 

.

.

.

.

.

.

 

 

 

레고 매킨토시 2.8 (2019)

LEGO + UD Macintosh

 

 

 

 

전면 디자인부터, 내부 프레임까지 

싹~ 다 뜯어 고쳤습니다.

 

덕분에 본체는 더 튼튼해지고

덤으로 내부에 여유 공간이 많이 생겨서

 

사출 시스템이 더욱 더 견고해지고

동작은 안정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프레임을 개선하고 나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퐁~퐁~ 샘솟더니

 

결국 3.0 버전이 나오기에 이르렀습니다.

 

 

 

 

.

.

.

.

.

.

 

 

 

 

 

레고 매킨토시 3.0 (2019)

LEGO + UD Macintosh

 

 

 

 

 

 

 

 

 

이번 버전의 가장 큰 차이는 우선

에 있던 사출 버튼 앞으로 옮긴 점입니다.

 

2.8 디스크 삽입구에서 두 플레이트

위로 올려서 그 자리에 사출 버튼을 설치했고

기존 사출 메커니즘과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3.0의 사출력이 얼마나 좋은지.

디스크를 저 멀리 날려버립니다.

 

디스크 드라이브가 아니라

총을 만든건가 착각이 들 정도^^;;

 

 

 

 

 

그리고 옆에서 갈아 끼우던 슬롯 방식에서

롤링 방식으로 바꾸어 본 화면 교체 트릭

 

 

 

 

 

 

 

후~ 이제 정말 이 정도면 되었겠지?

하고 혼자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롤링 트릭을 본 아드님께서

 

 

「 우와!! 대단해...

 

근데... 

같은 게 또나왔어 !! 」

 

 

 

두 개 이상 바꾸는 화면?

에이~ 그걸 어떻게 만들어? 

 

그래도....함.. 해볼까....

 

 

 

.

.

.

.

.

.

 

 

그래서 아드님 전용 특별판

정말 마지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레고 매킨토시 3.1 (2019)

LEGO + UD Macintosh

 

 

 

 

 

 

오른쪽에는 큼지막한  용두가 달려있습니다.

 

심미적이지 못하고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아드님 전용 모델이니 살짝 눈감아 줍니다.

 

 

이 용두를  돌리면 

화면도 돌아가면서 그림이 바뀝니다.

 

 

 

아래로 돌릴 때 세 가지 화면을

 

 

 

 

 

 

 

 

로 돌릴 때 또다른 세 가지 화면을

 

 

 

 

 

 

 여섯 가지의 다른 화면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Universal Design이란 작명 대신,

이 3.1 버전에는 Ultimate Display 이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드님께 보여드렸더니

 

「  우와 

대체 이걸 어떻게 한거야!! 」

 

 

 

미션 성공이네요 ^^

 

.

.

.

.

.

 

 

 

 

 

지금까지 만들어 본 레고 맥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2013년 부터 2019년 까지 약 6년간

(반 이상이 19년에 몰려있기는 합니다만)

 

 버전 1.0 에서  3.1에 이르기 까지

트릭 버전 포함,  아홉 종류

매킨토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 표시 방법으로는

노트북, 스마트워치, 슬롯형, 롤링형, 회전형

(이렇게 다섯 가지)

 

디스크 사출 방식으로는

후면 버튼, 자석, 초로큐, 버튼 Free, 전면 버튼

(이렇게 다섯 가지)

 

각각 다섯 가지씩을 구상해 보았습니다.

 

조그만 녀석 가지고 요 몇주간

열심히 달렸네요 ^^

 

 

원래는 2.0 스마트 워치만

만들고 마는 것이 애당초 계획이었는데

 

3.1까지 해서 무려

 여섯 개를  만들어 낼 줄은...

 

 

사람이 앞 일을 알 수 없기는 하지만

 리뷰 시작 때만 해도 상상치 못한 일이네요.

 

이처럼 참 뜻밖의 작업이었지만, 

그래도 즐겁게 리뷰 할 수 있었던 데는

 

이번 「매킨토시, 레고를 만나다」 시리즈.

 

여러 모로 부족했던 시리즈였지만

 

과분한 응원과 꾸준한 격려 보내 주신

 동호회원 여러 분들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이제 감사 인사를 드리며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특히...

 

 

 

 

 

 

  

 

 

 

 

 

 

 

 

 

 

 

Special Thanks to 

 

 

 

 

 

 

 

'맥이 줄었어요~' 라는 코멘트로

 

에피소드2 제목에 영감을 주신

 

펭귄졸트 님

 

 

 

 

 

 

 

 

 

디스크를 빼는 모습이 

 

마치 '마술 같다'는 말씀으로

 

리뷰의 특이점을 만들어 주신

 

늦깍이레고사랑 님

 

 

 

 

 

 

 

 

 

동영상에서 손연기를 할 때

 

(발연기 아니라 손연기 입니다.)

 

마법봉의 활용 아이디어를 주신

 

 수지 님

 

 

 

 

 

 

 

 

 

 

 

Studio 활용법을 잘 정리해 주셔서

 

(데칼 부품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슴다.)

 

수월하게 캐드 설계가 가능토록 도와 주신

 

 

포기남 님

 

 

 

 

 

 

 

 

 

 

 

 

 

화면 두 개로 부족하다는 말로

 

무려 여섯 개 화면을 만들도록 영감을 준

 

아드  님

 

 

 

 

 

 

 

 

 

 

그리고 끝으로

 

과분한 댓글과 피드백 으로 응원해주시고

 

인기 투표에 기꺼이 참가해주신 

 

모든 마니아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제 그만 길고 길었던

 

 에피소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겁고, 건강한

 

레고 생활되세요.

 

 

 

 

g y u t a

 

 

 

 

 

 

 

 

FIN.

 

 

 

※ 인스 작업이 완료되면 번외인

열번 째 에피소드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