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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레고를 만나다

건담, 레고를 만나다 #10 「 건담 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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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레고를 만나다#10

건담 공장

 

 

 

 

 

 

 

 

 

 

9편에서 이어집니다.

건담, 레고를 만나다 #9 「 레고 건담 Full Line Up 」 (tistory.com)

 

건담, 레고를 만나다 #9 「 레고 건담 Full Line Up 」

#8편에서 이어집니다. 양산형 SD 건담 건담,레고를 만나다#9 레고 건담 Full Line Up SD 건담을 만들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중에 하나가, 제작 당시에는 아래 부품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부품은

gyuta.tistory.com

 

 

 

 

비록 얼치기 건담 마니아 이긴 했으나 

 

2001년 코엑스, 건담 월드에 

실물크기 건담이 전시된다는 소식은

 

진짜 거대 로봇을 만나고픈 소년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 질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 희망은

 

 

18 미터 현수막 건담을 만난 순간

그만 허망하게 사라지고 말았지만요...

(1화 참조 ㅠ ㅠ;;)

 

 

https://gyuta97.blog.me/22154719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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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8년이 지난 

 

2009년 여름

 

 

 

그 꿈은 건담의 고향

일본의 도쿄 오다이바에서

드디어 현실화 되었습니다.

 

 

 

 

 

 

 

두~둥~

 

 

 

많은 분들이 현장에 방문하여

그 실체를 확인하고 즐거워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그 건담은

바라 마지 않던 꿈의 실현이 아니라

 

허황된 이벤트 상술에 속아 

산산 조각 나버렸던 꿈에 대한

공허함과 상실감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물 일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은 흐릅니다.

 

 

이 상처 입은 꿈의 상징물인

오다이바의 RX-78-2 건담도 철수되고

RX-0 유니콘 건담이 그 바톤을 이어받아

 

 2017 9월부터 전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두번째 실물크기 건담 RX-0 유니콘 건담

 

 

이 유니콘 건담으로 교체되었다는 사실도

 이번에 「건담, 레고를 만나다」 시리즈를 쓰면서

 그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 -  ,.  -);;

(역시 난 얼치기 건담마니아~)

 

 

헌데, 건담이 바뀌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시리즈를 쓰다 보니 저도 모르게

심리 치료 효과를 얻은 것인지,

 

 

이 녀석은 왠지 한번 가서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샌가 이 유니콘 건담의

 변신 장면을 찾아 보면서 저도 모르게

 감탄을 연발 하게 되었습니다.  

 

캬하~~

 

 

└ 오다이바 유니콘 건담의 변신장면, 

극중 변신의 50%정도 구현한듯

 

 

 

 

 

그리고 이 시리즈를 

쓰게 된 결정적 계기

 

 

우연하게 신문에서 

발견한 기사 한 조각입니다.

 

 

 

 

 

'오~ 퍼스트 건담이네..'

 

 

 

'건담 40주년을 맞이해서

 경제 효과가 어쩌고~ 저쩌고~'

 

 

 

 

'음.. 그래.. 맞아 

 

79년에 나왔고 올해가 2019년이니까

벌써 건담 40주년이로군.

 

 

 

 

 

어쩐지 라디오에서 건담이야기가

부쩍 많이 나오더라니..'

 

하며 훌훌 읽어 내려 가다 보니

 눈에 띄는 문구하나

 

 

 

'실물 크기 18미터의 움직이는 건담을

2020년 여름 부터 요코하마에서 공개한다.'

 

 

 

 

자..잠깐만...

 

 

 

 

실물 크기 18미터 건담 이야기는

이미 18년전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들어왔고.

 

 

그거 말고

 

'움직이는' 

 

건담이라고???

 

 ( ̄ー ̄);;

 

 

 

2009년에 공개한 실물 퍼스트 건담도

머리를 도리도리~ 끄덕끄덕~ 하는

정도의 간단한 움직임은 가능했는데

 

그 이상이라는 말?

 

ㄷㄷㄷㄷㄷ 

 

쿵쾅거리리는 가슴과

덜덜 떨리는 손을 진정시켜가며

키보드를 두드려 관련 정보를 찾아봅니다.

 

 

아~~~~~~

 

역시나 공식 홍보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s://gundam-challenge.com/

 

 

건담 글로벌 챌린지

GUNDAM Global Challenge는

건담 애니를 만든 제작사가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이 법인이 중심이 되어

 

각 분야의 전문가(로봇,영상,공학..)들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모아

18미터의 실물크기의 움직이는 건담,

정확히는 보행하는 건담을 실제로

만들겠다는 프로젝트입니다.

 

야심찬 프로젝트네요.

두발로 걷는 건담이라..^^;;

그것도 18m의 덩치가...

 

따지고보면

건담 종주국이 일본이기도 하지만

두발로 걷는 세계 최초의 이족 보행 로봇,

ASIMO를 선보인 것도 HONDA라는

일본 제조 분야의 대기업입니다.

 

 

 

 

요새는 백플립(빽덤블링)까지

해내는 이족 보행을 만들어 내는

보스턴 다이나믹스라는 로봇 회사와의 

경쟁 구도에 밀려 ASIMO 개발이

중단 된 것 같기는 합니다만,

 

 

 

 

 

 

 

2017년 일본의 대기업 소프트뱅크

(우리나라의 LG 정도의 느낌?)

보스턴 다이나믹스를 인수했으니,

결국 세계 최고의 보행 로봇 기술 역시

현재 일본 회사에서 소유하고 있다고

과언은 아닐 듯 합니다.

 

그러니까 아톰, 건담, 에바 등 

수많은 인간형 로봇 메카물을 창조했고

 

이를 사랑하는 열혈 국민들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과 

현존하는 최고의 이족 보행 로봇 기술

 

이 세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나라인 일본에서

 

이제껏 만들어진 이족 보행 로봇 중

가장 큰 18 미터의 크기의 이족 보행 로봇,

그것도 건담의 형상을 한 보행 로봇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라고 하니,

 

단지 막연한 호기심을 넘어

 정말 이루어 질 것만 같은 확신이

마구마구 몰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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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사이트에서는

일반인들로부터 1차,2차 두 번에 걸쳐서

보행 아이디어 공모를 받았으며,

 그 결과를 사이트에 올려 놓았습니다.

 

읽어 보니 그럴~듯 한것도, 

다소 황당한 것도 있네요. ^^;

 

혹시라도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까 싶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세 개만 골라서

아주 간단하게 소개를 드려 봅니다.

 

 

IDEA #1

 

건담과 자쿠의 씨름(?) 장면을 

연출하자는 아이디어 입니다.

 

 

이렇게 하면 도전 과제는

2족 보행이 아니라 4족 보행이 됩니다.

 

4족 보행이라면 제어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져서 도전 해볼만 수준인데

다만, 건담뿐 아니라 자쿠까지 추가로

만들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발생합니다. 

(로봇을 두대를 만들어야 하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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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2

 

리얼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로,

 

쇼 전문 회사 답게

건담 내부의 시스템은 최소화하고

걷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외부 장치를 제시하였습니다.

 

 

땅속에서 빔이 튀어 나와

중심을 지지하는 아이디어 입니다.

 

18m나 되는 거대 덩치를 걷게 하는 것은

현존하는 기술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니

 

결국엔 이런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들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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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3

 

 

어렸을 때 이런 장난 많이 해보셨을 텐데,

 

인형 밑에 자석을 붙이고

널판지나 책받침 밑에서 다른자석을

이용하여 이쪽 저쪽 조종하는 장난.

 

 

 

이것과 비슷하게

속은 텅텅비운 거대 비행선 같은

건담 인형을 만들고 양발에는 

자석을 넣어  무겁게 한다.

 

전자석으로 된 런웨이를 만들고

전자석 제어를 통해 양발이 런웨이 위를

 한발 한발 교차하며 움직이도록 만들면

 상체는 자연스럽게 따라 간다는 전략.

 

 

 

 

 

조금 황당하기는 하지만

 생각에는 이 세번째 방법이 가장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상체가 얼마나 흐느적거리지 않고

따라와 줄지가 관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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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긴 한데..

수준이 어째 좀 의심스럽습니다.

 

 

그런데 설마 또.. 이것 들이

팔랑거리는 현수막을 질질 끌며

걷고 있다!!라고 외친다면...

 

 (╬ ಠ 益ಠ) 

 

설마 이렇게까지 호들갑을 떨어 놓고선

그런 패악스런 짓은 하지 않겠지요? 

 

(아.. 역시 트라우마가 컸어.. 헉헉..)

 

 

 

조금은 유치한 것 같긴 하지만

이렇게  2014년부터 여러 아이디어를 모아

건담 보행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왔던

 건담 글로벌 챌린지의  첫번째 결과물이 바로 

 

 

건담 팩토리 요코하마 입니다.

GUNDAM Factory YOKOHAMA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소개 사이트 한번 들어가 보세요~^^ 

 

https://gundam-factory.net/en/

 

 

 

 

자 그럼 ~

 광고 카피 한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   2020년 여름

요쿄하마 . 야마시타 부두에

실물 크기의 움직이는 건담 등장

 

프로젝트 컨셉

요코하마는 에도말기시대 개항이래~

어쩌고 저쩌고 자랑 자랑....

 

(중략)

 

이곳에서 실물크기 18m의 건담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장면을 목격 하면서

 개발까지의 프로세스를 체감,

공유할 수 있습니다.   』

 

 

....라고 하는 군요.

 

 

그런데~

 

 

흐흐흐하하하하핫.....

 

 

역시로군요...^^

 

벌써 2001년에 한번 당해봐서(?) 그런지

속셈이 빤~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보행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를 통해

상당한 연막을 쳐두긴 했지만,

 

일단  광고 문구 그 어디에도 

'걷는다'라는 표현은 일절 없습니다.

 

즉, 절대 안 걷는다 입니다.

 

혹시 걷는 것을 보여 준대도

아마 아이맥스 스크린에 3D 안경을 끼고

실물크기의 3D 영상이 걷는 것

보게하는 정도일꺼라 예상합니다.

(운 좋으면 4D 일지도 ㅎㅎ)

 

1탄 현수막 건담에 이은 2탄 스크린 건담!!

 

스크린도 현수막 사촌으로 치면

거의 도긴개긴이긴 합니다. ^^;;

 

진짜 실물이 움직이는 걸 보여준다라면

누워 있는 건담이 상체를 일으키거나

무릎 앉아 건담이 일어 서는 정도

(뭐 그것만으로도 대단하기는 하지만 ^^;;)

 

게다가, 전시장 이름이

건담 팩토리 인것을 보면

 

건담이 제작 되어 가는 과정을

부스별로 재현하여 건담 제작 공장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관람 코스가

주를 이룰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나마 건담 조종석을

높은 싱크로율로 재현하고

그안에 정말로 타볼 수 있다면!

 

또 실제로 조종해 볼 수 있다면!

 

 

 

 

 

 

 

└ '5화 운명의 라이벌'에 등장한 Real LEGO Grade 조종석 모습

 

 

 

설사 스크린 건담이라 할지라도 

조금은 용서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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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일은 2020년 여름이라고 하는데

일본 하계올림픽은 2020년 7/24~8/9.

 

이 사람들이 그 특수를 놓칠리 없으니

 

개장 예정일은 늦어도

 2020년 7월 초 예상 해봅니다.^^

 

 

현재가 2019년 여름이니

 앞으로 1년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걷지 못할거라는 건, 

이미 간파하고 있기는 하지만

 

혹시 그래도 예상을 뒤엎고 정말 걸으면 어쩌나?

진행 준비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

 

하루라도 빨리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은

숨길 수가 없네요.

 

 

 

 

그래서

 

미리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ㅎㅎㅎ

 

 

이름하여 

 

 

 

 

 

미리 성지 순례!!~(두둥!)

 

 

 

 

 

새로운 건담의 성지가 될 장소는

(안될지도 모르지만...^^;;)

 

일본 제1의 항구도시 요코하마의 

야마시타 부두입니다.

 

 

 

부두앞에는 야사시타 공원이 있어

사시사철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고

 

공원 건너편에는 106m 높이의 

요코하마 마린 타워가 있습니다.

(파란 동그라미 부분)

 

 

 

 

이 요코하마 마린 타워 전망대에 올라

요코하마 건담 팩토리가 들어설 예정인

야마시타 부두의 전경을 살펴봅니다.

(파란 선이 시야각)

 

하지만 전망대 사용 비용이 꽤 비싸서

굳이 올라가진 않고 구글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분위기 가늠용으로 저~멀리 

Real LEGO Grade , TYPE-B 를

한번 세워 두어 보았습니다.

(축척은 일단 살짝 무시)

 

 

이곳은 건담의 공장(팩토리) 컨셉이기에

외부에는 건담이 없을 수도 있는데

 

오다이바의 초대 건담이었던

RX-78-2 퍼스트 건담의 분해 부품이 

어디가 에서 보유중이라는 소문이 있는 고로,

 

그 처치 곤란 부품들을 이곳에 재설치하여

제 2의 인생을 살게 된다는 설정!!

 

아마 상당한 금액이 투입되는

이 건담 공장은 유료 입장이 될 것 같은데

사람들을 끌어 모으려면 입장전에라도

무료로 볼 수 있는 요런 상징물 하나

있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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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전망대를 내려와서

야마시타 공원으로 한번 들어가 봅니다.

 

 

 

문화공연이 많은 곳 답게

뭔가가 쿵짝거리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의 무대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관객들의 98.8%는 남성들 ^^;;

 

 

두명 추가요~

 

 

 

 

 

저희도 그 99%를 만드는데 동참합니다.

 

 

 

 

 

 

 

 

아맞다..

 

이거 땜에 여기 온게 아니지..

 

정신을 차리고

 

 

 

 

 

 

 

 

공원에서 부두쪽을 바라봅니다. 

 

 

 

 

 

 

이번에는 가슴해치가 열리는

TYPE-A를 세워 놓아 보았습니다.

 

 

 

 

 

 

안문호씨 복장을 한 연기자가

조종석 밖으로 나와서 손이라도

한번 흔들어 주면 ~

 

 

 

꺄아~ 꺄아~   팬들의 함성이 !!!

 

 

 

 

 

 

 

 

 

외부에 세워져있던 건담 구경을 마치고

건담 플랜트 안으로 들어가면

정비중인 건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는 유료입니다. 

대인: 3000엔, 소인: 1000엔.

 

(정도면 딱 적당할 것 같긴 한데..^^)

 

 

 

 

 

 

 

 

 

 

 

 

 

 

실물 크기의 정교한 정비 디오라마를 구경하며

감탄을 연발하고 있을 무렵.

 

 

 

 

 

 

 

이때 갑자기 고막을 찢는 사이렌 소리,

붉은 경고등이 눈을 어지럽히면서

스피커에서는 출격 명령이 방송됩니다.

 

 

건담 출격!!!

 

 

 

 

이때 어디선가 달려오는 

안문호(연기자)씨 !!

 

 

 

 

 

 

 

 

 

 

조종사 전용 엘리베이터에 탑승

 

 

 

 

 

 

 

 

 

 

 

 

위...이...잉

 

해치가 있는 높이까지 

상승하는 엘리베이터

 

 

 

 

 

 

 

 

해치 브릿지가 동작합니다.

 

취이익~

쉬이이이이잉~

 

 

 

 

 

 

 

 

 

 

 

 

 

 

 

 

 

 

 

 

 

 

 

 

 

 

 

 

 

 

 

 

 

 

 

 



 

 

 

'출격 준비완료 !!!!'

 

 

와아아아.... 찰칵~ 찰칵 ~

팬들의 이어지는 박수소리,

스마트폰 촬용소리

 

첫번째 관람 코스인

'건담 출격' 이었습니다.

 

 

 

이후로도 굉장한 코스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시관 관계상 

여기까지만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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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소개하고 돌아 보니

어느 순간부터 인가, 저도 모르게 그만 

진짜 건담 팩토리에 놀러 온 것처럼

이야기를 쓰고 있었네요 ^^;;;

 

너무 몰입 했나 봅니다.

자자.. 이제 다시 정신을 차리고

 

 

2001년 부터 시작되었던

움직이는 실물 건담을 만나는 꿈

 

이제껏 흉터로만 남아버린 꿈

 

 

2020년에는 새살이 솔솔 돗아나

Dreams come true 가 

될 수 있을까요?

 

^ ___ ^

 

 

 

 

 

 

2020년 요코하마시 

야마시타 부두에 생기는

 

요코하마 건담 팩토리의 

건설 예정지에 미리 와서 둘러본

 

미리 성지 순례기였습니다.

 

 

점프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저희는 

이만 2019년으로 돌아갑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하나

 

 

 

 

셋~

 

 

 

폴짝!!

 

 

 

 

 

 

 



 

 

 

 

 

 

2020년에 다시 만나요..

 

 

 

11편으로 이어집니다.

건담, 레고를 만나다 #11 「요코하마 건담 팩토리 미리 성지 순례」 (tistory.com)

 

건담, 레고를 만나다 #11 「요코하마 건담 팩토리 미리 성지 순례」

건담, 레고를 만나다. #11  요코하마 건담 팩토리, 미리 성지 순례 공짜 구경 스팟 베스트 3 ----------------------------------------------- 안녕하세요 g y u t a 입니다. 작년 5~6월 걸쳐 10화 분량으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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