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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MK-6 디지털 리마스터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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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맨 디지털 리마스터링 1편에서는

색놀이를 여러 가지로 좀(과하게) 해봤더랬습니다.

 

^^;;

 

 

 

 

 

 

 

 

 

 

 

그렇게 스튜디오를 가지고 색도 바꿔 보고

부품도 신형으로 이것저것으로 바꿔보니 

비록 가상 조립이지만 또 개조 욕심이 납니다.

 

 

그러다 보니 아마 눈에는 잘 띄지 않을 테지만

리뷰를 작성하는 중간에도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아래 스핀 샷은 리마스터링 초기 버전입니다.

 

 

 

 

 

 

 

 

 

 

이후 리마스터링 1편 리뷰를 작성하면서 

어깨 허벅지 등, 커브 브릭들을 적극 활용하여 

좀 더 부드러운 곡선으로 바꾸었습니다.

 

 

 

 

 

 

 

 

 

 

 

 

리마스터링 2편을 작성하면서도

디자인은 계속 변화합니다.

 

 

이미 리마스터링 1편에서는

 All 크롬 버전으로 소개를 드렸지만

아무래도 이건 너무 과해 보이는 것 같아서

(눈이 아플 지경이네요 ^^;;)

 

 

 

 

결국 크롬 실버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크 레드, 메탈릭 골드로 바꿔주었습니다.

 

 

 

 

 

 

 

 

아~ 이제야 좀 차분해진(?) 느낌입니다. ㅎㅎ

 

 

 

 

 

그리고 .. 급기야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헤드 디자인까지 바꿔봅니다. 

 

 

7년 전 최초의 디자인은 

사각형의 고릴라 같은 얼굴이었습니다.

 

 

 

 

 

 

 

 

이걸 어떻게든 개선해보려고

스튜디오의 프린팅 기능을 활용하여

 

최대한 입체적으로 보이는 꼼수를 찾아 보았습니다.

 

 

 

 

타일에 아이언맨의 앞 모습을 프린팅 하여 넣고

 

 

 

 

 

 

헤드에 한번 적용하여 보았습니다.

 

 

 

엄....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그럴듯하지만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오히려

프린팅이 없는 것보다 못하게 느껴집니다.

 

 

 

사각 턱 말고 살짝 갸름한 모습이 필요한데

2 스터드 제한 내에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제 능력의 한계에 맞닥뜨립니다.

 

ㅠ  ㅠ)

 

 

 

그래서 결국 찾아낸 해결책은...

 

 

 

'이곳은 무엇이든 가능한 스튜디오 세상이 아닌가?

이제껏 빌려서 잘 활용해 온 스튜디오의 파워!

조금만 더 그 힘을 빌려 보자'

 

 

결국, 기존 브릭의 모양을 커스터마이징 해보기로 합니다

 

 

 

이렇게 2 X 2 타일의 옆면을 살짝 깍아 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신형 프린팅 타일을 적용하고 

이와  어울리도록 전반적인 헤드 디자인 역시

추가적으로 수정해 보았습니다. 

 

 

 

 

 

 

 

 

 

 

 

 

 

 

아직도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요정도 즈음에서 정착을 할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히어로의 완성은 뒷태 !!

 

 

 

 

 

 

등에는 플립이 숨어있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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